외장SSD?

외장하드, 즉 외장HDD는 많이들 들어보았을 것이다. 외장SSD는 HDD 대신 SSD를 사용하여 만들어낸 외장 메모리 저장장치이다. SSD는 HDD와 비교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플래터, 모터, 헤드 같은 부품이 없기 때문에 더 작고 얇게 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외장SSD 역시 단일 저장장치에서도 HDD 수준의 저장 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입출력 인터페이스 역시 SSD의 빠른 속도를 선보이면서 휴대용 저장장치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외장SSD의 가장 큰 장점은 전송 속도다. HDD는 바늘 처럼 생긴 헤드를 플래터 위에서 직접 움직이며 데이터를 찾거나 데이터를 기록하는 반면, 반도체로 제작한 SSD는 이러한 과정이 없는 만큼 더 빠르게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다.

그래서 나도!

내 노트북의 용량은 SSD256GB이다. 그러나 필수 소프트웨어가 깔리고 프로그램과 파일들 몇 개 깔다보니 금방 금방 줄어들었다…

그래서 고민끝에 구매하게된 삼성 포터블 외장SSD T5 ㅎㅎ 통장 잔고가 좋지 못해 500GB짜리를 샀지만 나름 FLEX했다.

그렇게 구매하고 배송받은 외장SSD를 연결하는 순간…C tpye 연결시에 접촉 불량이 발생했다…

바로 삼성서비스센터에 무상교체를 보낸 상태이다…

빨리 정상작동되는 새걸로 받아서 가득 채워버려야지…🤪

그때부터 Big data 포스팅 시작이다!